'피파 온라인3' 네이버 계정으로 즐긴다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넥슨은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3'의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를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널링으로 네이버 포털 회원은 별도 가입절차 없이 피파 온라인 3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또, 피파 온라인 3와 일부 기능이 연동되는 모바일 게임 '피파 온라인 3M'도 네이버 계정으로 접속이 가능해진다.
넥슨은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다음달 16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F피파 온라인 3M 신규 가입자 전원에게 '30만 EP(게임머니)', '선수 영입 이용권 일반(3장)' 등을 선물한다. 기간 내 특정레벨 달성 시, '100만 EP', '20Lv 경험치 획득권', 'BEST 30 강화 선수팩'을 증정한다.
피파 온라인 3 서비스를 총괄하는 이정헌 넥슨 본부장은 "네이버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잠재 이용자 유입에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 준비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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