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25일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닛케이 225지수는 0.1% 하락한 2만846.13으로, 토픽스지수는 0.2% 빠진 1676.02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전날 18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데 따른 부담감과 그리스 협상 타결이 지연되고 있는 것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도요타가 0.8% 하락했고 화낙은 골드만삭스의 주가 목표치 하향조정 이후 2% 넘게 떨어지고 있다.
이치요시 자산운용의 아키노 미츠시게 최고경영자(CEO)는 "시장이 그리스 사태로 일희일비 하고 있다"면서 "닛케이 지수가 2만1000선에 가까워 지고 있어 조정을 받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14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01% 하락한 4689.6을, 선전 종합지수는 0.21% 빠진 2816.67을 기록중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0.58% 상승중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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