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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 성화, 25일 오후 순천 도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5초

[아시아경제 최경필]


저녁 7시 시청앞 광장서 안치행사…봉송구간 교통 통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화가 25일 오후 순천팔마경기장 앞에서 순천시청까지 봉송된 뒤 순천시청에서 하룻밤을 머문다.

성화는 지난 2일 무등산 장불재에서 채화된 뒤 제주도를 출발해 25일 순천을 거쳐 7월 3일 광주 U대회 주 경기장에 도착하게 된다.


25일 오후 4시30분 성화가 순천팔마경기장에 도착하면 행사를 가진 뒤 75명의 봉송 주자들이 순천시청까지 14개 구간을 달린다. 또 저녁 7시에는 시청앞 광장에서 성화 환영과 안치행사가 열린다.


이에 따라 팔마경기장에서 순천시청까지 구간은 오후 4시부터 부분적으로 교통이 통제된다. 시청앞 환영행사가 열리는 저녁 7시 전후에는 시청앞 도로에서 자동차 통행이 전면 통제될 예정이다.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는 7월 3일부터 14일까지 170개국 2만여명의 선수·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광주·전남·전북 일원 및 충주 조정경기장에서 21개 종목으로 펼쳐진다. 순천 팔마체육관에서는 2일부터 7일간 배구경기가 열린다.




최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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