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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미국 배우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했다.
25일 혜리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한 혜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오드리 헵번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굵직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있다. 특히 혜리는 한쪽 손을 자신의 어깨에 올리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혜리가 오드리 헵번의 정신을 닮고 싶어 변신을 시도했다"면서 "요즘 연기와 노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정규 2집 앨범 출시와 관련해 멤버·그룹별 사진을 제작하고 있다. 민아는 '스크린 여왕' 올리비아 핫세, 소진은 '팝의 여왕' 마돈나, 혜리는 '세기의 요정'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한 가운데 아직 공개가 안 된 유라의 재킷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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