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유럽 주요 증시는 24일(현지시간)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15% 오른 6844.80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24% 하락한 5045.35를 나타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62% 하락한 1만1471.26에 장을 마쳤다.
그리스 아테네 증시의 ASE 지수는 1.77% 하락한 780.90으로 마감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