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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6·25전쟁 65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국립서울현충원 전사자 묘비를 까치가 지키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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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6.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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