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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광교신도시 C4블록에 '광교 더샵' 아파트 666가구와 오피스텔 276실을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1㎡, 오피스텔은 83㎡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아파트가 3.3㎡당 평균 1480만원, 오피스텔은 3.3㎡당 평균 780만원 선이다.
광교 호수공원이 인접해 있고 정자∼광교를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 구간이 내년 2월 개통될 예정이어서 강남, 분당 방면으로 이동하기 편리할 전망이다.
또 단지를 남향으로 배치했고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커뮤니티 시설을 분리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청약 일정은 이달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오피스텔은 다음달 8일과 9일 양일간 청약접수를 한다.
견본주택(031-215-1700)은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603-1번지에 마련됐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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