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마몽드에서 마리몬드와 함께 꽃다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커버 파우더 쿠션 복숭아꽃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마리몬드는 만발한 꽃의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 제품과 콘텐츠를 통해 마음 속 가장 근본적인 곳을 위로해주고 존귀함을 회복해준다는 브랜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꽃'과 '여성'이라는 공통적인 브랜드 콘셉트를 가진 두 브랜드의 만남에서 이번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됐다.
이 제품은 반사판 댄 듯 화사한 피부 표현과 보송한 마무리감이 특징인 제품으로, 지난 3월 출시 이후 브랜드 모델 박신혜의 화사한 반사광 피부를 연출해주는 제품으로써 입소문을 타고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한편, '커버 파우더 쿠션 복숭아꽃 에디션'은 1개씩 판매될 때마다 그 판매 수익금의 일부가 세계 전쟁 피해 여성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여름 동안 한정 판매되며 7월 1일부터 전국 아리따움 매장 및 대형마트 내 아모레퍼시픽 매장, 마몽드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점 및 온라인에서 구입 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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