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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7~28일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제85차 BIS 연차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5일 출국한다.
이 총재는 이 기간 함께 열리는 'BIS 세계경제회의'와 'BIS 아시아지역협의회 회의'에도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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