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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24일 신시내티 전 벤치 대기…9게임 연속 선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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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24일 신시내티 전 벤치 대기…9게임 연속 선발 끝 강정호. 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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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야구선수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9연속 경기 선발 출장 끝에 잠시 숨을 돌린다.

강정호는 24일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강정호는 지난 14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이후 22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경기까지 팀의 9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섰다. 지난 15일 필라델피아전 이후부터는 4번 타자 3루수로 고정 되기도 했다.

그는 최근 워싱턴 내셔널스 원정 3연전에서도 줄곧 4번 3루수로 출전했지만, 10타수 1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73을 유지하고 있다.


피츠버그는 복통으로 지난 5경기에서 나오지 못했던 닐 워커가 4번 2루수로 라인업에 복귀했다.


이날 피츠버그는 테이블세터진에 그레고리 폴랑코(우익수)와 스탈링 마르테(좌익수)를 내세운다. 클린업 트리오에는 앤드류 맥커친(중견수)-닐 워커(2루수)-조시 해리슨(3루수)을 배치시켰다. 하위 타순에는 페드로 알바레스(1루수)-프란시스코 세벨리(포수)- 조디 머서(유격수)-제프 로크(투수)의 순서대로 타선을 짰다.


상대 선발은 우완 조시 스미스로, 이날이 메이저리그 선발 데뷔전이다. 원래 이날은 조니 쿠에토가 나올 예정이었지만, 신시내티 구단이 쿠에토에게 추가 휴식을 주기로 결정하면서 변경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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