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3일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에서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공공부문 경영혁신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부·호남고속철도 등 철도망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발전 활성화, 지식혁신 기반의 성과창출과 CEO의 현장중심경영을 통해 협력사와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 함께 성장해 나간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이유다.
강영일 철도공단 이사장은 "그동안 임직원의 역량을 결집해 추진해온 지식혁신활동 성과가 오늘 뜻 깊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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