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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23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경유해 외래·입원이 중단된 강동성심병원 응급실 입구에 전면통제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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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6.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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