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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외인 매도에 상승폭 줄여…740선 반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상승폭을 소폭 줄이고 있다.


23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장대비 3.60포인트(0.49%) 오른 738.21을 기록 중이다. 전일대비 0.82% 뛴 740.57로 출발해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3억원, 5억원을 매도하고 있으며 개인은 159억원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20억원이 유입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2.89%), 비금속(1.95%), 정보기기(1.77%), 오락문화(1.66%), 소프트웨어(1.10%), 금속(1.06%) 등이 상승하고 있다. 디지털컨텐츠(-0.73%), 반도체(-0.24%), 화학(-0.10%)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동서(4.15%), 로엔(3.16%), CJ오쇼핑(2.45%), 파라다이스(1.37%), 메디톡스(1.23%)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컴투스(-3.56%), 코미팜(-3.18%), 바이로메드(-1.92%), OCI머티리얼즈(-1.85%), 산성앨엔에스(-1.44%) 등은 내리고 있다.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는 3종목 상한가 포함 615종목이 강세를, 368종목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74종목은 보합이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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