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태스크포스(TF) 구성 소식에 상승중이다.
23일 오전 9시5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대비 2.09% 오른 5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미래에셋증권은 인터넷은행 설립 준비를 위한 TF를 구성하며 1호 인터넷은행 설립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했다. 변재상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미래에셋증권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을 환영한다"며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등 혁신성 있는 파트너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안을 포함해 다양한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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