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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장흥군 회진면(면장 방해권) 공직자들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되기 위해 지난 16일 회진면 덕산마을 2627㎡ 비닐하우스에서 블루베리 수확작업을 실시했다.
농가주의 친절한 작업설명을 듣고 잘 익은 블루베리를 수확하는 작업부터 크기별로 선별하는 작업까지 일손을 도왔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비닐하우스 안에서 블루베리 수확작업을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영농시기에는 모내기뿐만 아니라 모든 농촌일손이 부족하기 때문에 면사무소에서는 일손돕기 창구를 운영해 노령인 농가와 수작업이 많은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을 지원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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