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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소외계층 돕기 ‘물 나눔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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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7일까지 렌탈 정수기 주문 및 상담예약 건수에 따라 금액 적립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롯데홈쇼핑은 이달 22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렌탈 정수기 방송을 통한 ‘물 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물 나눔 프로젝트’는 정수기 렌탈 방송 시, 고객주문 및 상담예약 건당 200원씩 적립하여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되는 고객 참여형 나눔 방송이다. 적립된 금액은 고아원,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정수기를 지원하는데 사용되며, LG, 코웨이, 동양, 쿠쿠 등 총 7개 렌탈 정수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주문 건수에 따라 물이 채워지는 ‘사랑의 물컵’을 마련한다. 방송 중에 ‘사랑의 물컵’에 주문 누적 수 표시돼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올해 ‘물 프로젝트’에서는 6만건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객들을 위한 사은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방송 중에 주문이나 상담을 예약한 고객 50명을 추첨해 ‘물 나눔 프로젝트’ 로고가 새겨진 ‘水많은 가능성 보틀’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달 21일 롯데아이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장형진 롯데홈쇼핑 렌탈가전팀 팀장은 “최근 가뭄으로 전국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물 나눔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며 “제품도 구매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뜻 깊은 행사에 많은 정성이 모이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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