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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VS 크론병, 예방법이 중요…어떤 병인가 보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메르스 VS 크론병, 예방법이 중요…어떤 병인가 보니 전미라 윤종신.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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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MERS)와 크론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메르스와 크론병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크론병은 보통 설사, 복통, 식욕 감퇴, 미열 등이 흔한 증상이다. 관절염, 포도막염, 피부 증상, 섬유화 등이 일어나 담관벽이 두꺼워지면서 담관이 좁아지거나 협착이 생기는 경화성 담관염, 신장 결석 등의 장 외의 증상도 비교적 자주 나타난다.


증상의 종류와 정도는 환자마다 매우 다양하며, 증상은 서서히 또는 급속히 나타난다. 우리나라 크론병 환자의 약 30-50%에서는 항문 주위에 병적인 변화가 동반된다.

흔히 치핵, 치루 등이 생기는데 크론병이 동반되지 않은 경우에 비하여 그 증상이 단순하지 않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연예인중에는 윤종신이 희귀병인 크론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는 그가 질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해진다.


메르스는 발열을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을 주로 보이며 그 이외에도 두통, 오한, 콧물, 근육통뿐만 아니라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복통, 설사 등 소화기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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