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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과 네이버의 두번째 합작 '크로노블레이드' TV광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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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과 네이버의 두번째 합작 '크로노블레이드' TV광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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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과 네이버의 두번째 만남, '크로노블레이드'
TV광고로 '레이븐' 흥행 성공 이어나간다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네이버는 넷마블게임즈와 함께 'with NAVER' 프로젝트의 두번째 타이틀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의 서비스 출시와 더불어 TV 광고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크로노블레이드는 '디아블로' 총괄기획 스티그 헤드런드, 'GTA' 창시자 데이브 존스 등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게임의 핵심 인물들이 제작에 참여한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다. 4일동안 실시한 사전 테스트에 23만명, 사전등록자만 60만 명에 달하는 등 레이븐에 이어 'with NAVER' 프로젝트 흥행을 이어갈 대작으로 큰 기대감 속에서 18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게임 출시와 더불어 네이버와 넷마블은 배우 하정우를 게임 모델로 선정하고, 두가지 버전의 TV 광고를 선보인다.


양사는 게임 오픈 및 TV 광고 시작에 맞춰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을 다운로드한 모든 게이머들에게 게임 장비를 제공한다. 또 친구를 크로노블레이드로 초청하고, 친구가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초대한 게이머와 초대받은 게이머 모두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하정우 모델의 광고 메이킹 필름 영상을 보고 댓글을 남기거나 페이스북에 해당 영상물을 공유하면, 추가로 게임 아이템을 선물받을 수 있다.


한편 'with NAVER' 프로젝트는 첫번째 타이틀인 '레이븐 with NAVER'가 출시 5일만에 애플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차지하는 등의 성과를 기록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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