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손오공(대표 김종완)은 '헬로카봇 큐브' 형태의 어린이 전용 텐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카봇큐브'는 주인공 차탄이 비밀친구 카봇들을 소환할 때 사용하는 중요한 아이템으로 카봇에 푹 빠져 있는 아이들에게 '큐브텐트'는 놓칠 수 없는 제품이다.
'큐브텐트'는 던지면 바로 펴지는 어린이용 원터치 텐트로 설치와 보관이 간편하고 무게도 가벼워 캠핑이나 나들이용으로 제격이다. 또 어린이 1~2명이 들어갈 수 있는 작은 크기로 실내에서 독서, 놀이, 휴식등 다양한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어린이 정서발달 위한 '나만의 공간'으로 어린이텐트가 사랑받고 있다."라며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카봇큐브' 형태에 보관 및 이동까지 편리해 다가오는 여름 나들이용 텐트로도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큐브텐트'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등 대형마트와 손오공e샵(http://shop.sonokong.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가족용 애니메이션 '헬로카봇'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KBS1TV에서 방영 중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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