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의 합병 승인에 따라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이 상승중이다.
19일 오전 9시51분 현재 제일모직은 전일 대비 2.04% 오른 17만5000원을 기록중이다. 삼성물산도 2.64% 오른 6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공정위가 양사 합병을 승인하면서 합병 성사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양사는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제기한 2차 가처분소송과 관련한 법원 심문을 앞두고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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