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스시 명장 가리는 서막 한국서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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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가 세계 최고의 스시 명장을 선발하는 '제 1회 글로벌 스시 챌린지'의 한국 본선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제 1회 글로벌 스시 챌린지는 전 세계 14개국의 장인들이 각국 경연을 거쳐 일본 도쿄에서 최종 경연을 치르는 가장 큰 국제 스시 경연 대회로, 노르웨이 생 연어 스시 탄생의 3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한번도 얼리지 않은 노르웨이 생 연어는 30년전 일본에 처음 소개돼 뛰어난 품질과 맛, 안전성으로 까다로운 일본 스시 명장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스시 재료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우승자는 11월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최종 경연 출전권과 일본 왕복 티켓 및 3박의 숙식을 제공받는다. 최종 경연 우승자는 세계 최고라는 명예와 일본 스시 명장의 특별 교습, 레스토랑 방문, 교토 1일 여행권, 고품격 스시용 칼과 트로피를 수여 받는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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