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신한카드";$txt="▲배연태 신한카드 제휴영업본부장(왼쪽 두번째), 방순양 제주 늘푸른지역아동센터 센터장(가운데) 및 김원식 롯데면세점 마케팅팀장(왼쪽 네번째)이 개관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size="550,366,0";$no="201506190615142054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한카드와 롯데면세점이 포인트 이용금액의 일정액을 기부해 지역아동센터 '아름인 도서관'을 19일 개관했다.
두 회사는 전국 롯데면세점 온,오프매장에서 사용된 마이신한포인트의 5% 상당액을 별도로 기부금으로 적립, 이를 활용해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도서관은 지난해 5월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대화지역아동센터에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 이 후 두번째다.
신한카드는 6월 현재 전국 395개의 아름인 도서관을 열었으며 약 42만권의 장서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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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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