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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9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중부와 남부 일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19일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밤부터 점차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남부 일부 내륙에는 늦은 오후부터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침까지 해무의 유입으로 강원영동과 경상남북도동해안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대전 19도 부산 19도 대구 19도 광주 19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9도 부산 25도 대구 28도 광주 29도 등으로 전날보다 낮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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