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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극비수사’가 예매율 2위를 기록하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후 5시 기준 ‘극비수사’(감독 곽경택 제작 제이콘 컴퍼니)의 예매율은 26.1%를 기록하고 있다. 1위는 ‘쥬라기 월드’로 48.2%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뒤를 이어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5.8%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극비수사’는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8일 출사표를 던진 ‘극비수사’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 ‘쥬라기 월드’를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쥬라기 월드’는 17일 13만8055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23만 명을 기록해 개봉 이후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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