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中, 한국에 첫 '여행경보'…"메르스 완화 조짐 없어"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中, 한국에 첫 '여행경보'…"메르스 완화 조짐 없어" 메르스. 사진=아시아경제DB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 지방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가 완화되지 않고 있는 한국에 대해 처음으로 '여행 경보'를 발령했다.

중국 쓰촨성 정부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에서 메르스가 완화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며 주민들과 단체에 "한국 방문 계획을 잠정 보류하거나 신중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간 홍콩에서 한국에 대한 여행 '홍색 경보'가 내려진 것을 제외하고는 중국 대륙에서 공식적으로 여행 자제령이나 여행 경보를 내린 적은 없었다.


쓰촨성 정부의 이번 조치는 중국 정부 차원에서 내려진 한국에 대한 첫 여행 경보인 셈이다.


쓰촨성 정부는 또 한국에 체류 중인 주민들에게 감염자들과의 접촉을 피하고 스스로예방 조치를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