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제닉은 셀더마 클리닉 마스크팩과 셀더마 프리미엄 마스크팩이 오는 19일 개점하는 제주 롯데면세점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제닉 관계자는 "롯데면세점 제주점을 시작으로 면세점과 해외시장 매출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시트마스크 위주의 중저가시장에서 하이드로겔을 적용한 고가 마스크팩 시장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어, 관련매출의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닉은 이달초 롯데인터넷면세점을 통해 피부과 병원용 신제품인 고기능성 시트마스크 17종과 수용성 하이드로겔 마크스팩 8종 및 기초화장품 2종을 신규 런칭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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