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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전자렌지에 땡∼ '컵밥'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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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갓 지은 밥맛 즐길 수 있어

풀무원, 전자렌지에 땡∼ '컵밥'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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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식품은 전자레인지에 데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국밥 2종과 슈퍼곡물컵밥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컵국밥 2종은 가마솥 밥과 생생한 건더기가 푸짐한 부추 황태 국밥컵(이하 부추황태국밥컵)과 가마솥 밥과 생생한 건더기가 푸짐한 버섯 육개장 국밥컵(이하 버섯육개장국밥컵)이다.

슈퍼곡물컵밥은 밤과 병아리콩으로 고소함을 더한 퀴노아 영양밥컵(이하 퀴노아영양밥컵)과 렌틸콩과 5가지 곡물로 만든 단호박 영양밥컵(이하 단호박영양밥컵) 등 2종이다.


부추황태국밥컵은 집에서 갓 끓인 듯 식감이 살아있는 큼직한 건더기가 일품으로 국내산 부추와 콩나물, 황태, 대파 등을 넣어 시원한 국물 맛을 살렸다. 버섯육개장국밥컵은 성장촉진제를 사용하지 않은 국내산 숙주나물과 고사리, 소고기 등을 넣어 진하고 얼큰한 맛을 우려냈다. 두 제품 모두 물 한 컵만 붓고 전자레인지에 4분30초간 데우거나 10분간 뜨거운 물을 부어두면 시원하고 진한 국밥이 완성돼 가정뿐만 아니라 등산, 캠핑 등 레저 현장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퀴노아영양밥컵은 단백질과 비타민 등 영양성분이 풍부해 각광받고 있는 슈퍼곡물 퀴노아가 함유돼 있다. 여기에 큼직한 통밤과 병아리콩, 메밀, 기장 등 다양한 곡물을 넣어 밥을 지었다. 단호박영양밥컵은 흑미에 식이섬유가 풍부해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된 렌틸콩과 국내산 단호박, 연근 등을 넣었다. 슈퍼곡물컵밥 2종 모두 전자레인지에 용기 그대로 4분만 데우면 갓 지은 밥처럼 찰지고 윤기 흐르는 영양밥을 맛 볼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컵국밥 170g 기준 2900원, 슈퍼곡물컵밥 250g 기준 35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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