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LG화학이 중국에서 자동차소재 사업을 강화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7일 오후 1시32분 현재 LG화학은 전장대비 1만6500원(6.36%) 오른 27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화학은 중국 충칭(重慶)에 자동차용 플라스틱 소재를 생산하는 공장을 새로 건설할 계획이다. 현재 현지 정부와 투자 계획과 세제 혜택 등 세부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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