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서울반도체가 외국인 사자세와 저가 매수세가 맞물리면서 폭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11시25분 현재 서울반도체는 전일 대비 12.13% 오른 1만710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모건스탠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일 기준 서울반도체는 이달에만 15% 하락했고 연초 대비 24% 주가가 빠졌다. 이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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