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STS반도체가 가격제한폭 확대 실시 이후 처음으로 '하한가'를 기록했다.
17일 오전 9시 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STS반도체는 가격제한폭(29.91%)까지 떨어진 3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S반도체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워크아웃 신청 관련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받았다.
이어 휘닉스소재는 전거래일 보다 29.96%(370원) 내린 865원으로, 하한가를 기록했다.
코아로직도 거래제한폭(29.92%) 까지 떨어진 890원을 기록했다.
휘닉스소재와 코아로직은 거래소로부터 조회공시를 요구받았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