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시아경제신문이 창간 27주년을 맞아 편집국 취재기자와 각분야 전문가그룹의 추천을 받아 '2015년 27명의 이노베이터'를 선정했다. 27명 모두 외롭고 고된 싸움과 이겨내 비로소 혁신을 일궈냈다.
동물 배설물을 제철소 연료로 사용한 소똥박사 김병철 현대제철 과장에서부터 K-뷰티로 화장품 한류에 기여한 최경호 아모레퍼시픽 팀장, 새우깡ㆍ영양갱 이후 정체된 국내 스낵시장에 30년 만에 대박과자 허니버터칩을 개발한 정명교 해태제과 연구소장에 이르기까지 27명의 이노베이터들은 모두 대한민국 혁신경제의 주역들이다.
'맨 땅에 헤딩'은 기본, 모두가 반대하는 일에 거침이 없었던 이들의 공통점은 '한계를 모르는 무법자'라는 점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기 자신을 믿고 그 믿음에 후회가 없었던 27명의 이노베이터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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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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