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원순, 허영만 '메르스 예방' 만화 공개…"실시간 검색어 돼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9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박원순, 허영만 '메르스 예방' 만화 공개…"실시간 검색어 돼야" 허영만 메르스감염예방 수칙. 사진=박원순 트위터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원순 서울시장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감염 예방 만화를 공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5일 자신의 트위터(@wonsoonpark)에 "만화가 허영만 선생님이 만화로 쉽게 보는 '메르스 감염 예방 생활 속 행동수칙'을 보내주셨습니다. 병(메르스)은 막고 일상은 열어가겠습니다. 이런 정보가 실시간 검색어가 되어야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만화를 게재했다.


허영만의 만화로 보는 메르스 예방 생활 속 행동수칙에는 물과 비누로 자주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 피하기, 발열과 기침이 있을 때 마스크를 꼭 착용하기 등이 담겨 있다.


하단에는 메르스 감염이 의심된다면 국번 없이 109, 지역번호 +120으로 전화하기와 함께 '메르스는 일상생활 속에서 간단한 실천으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글이 적혀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6일 메르스 확진자가 4명 늘어나 총 15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도 3명 추가돼 총 19명으로 치명률이 12%를 넘어섰다.

박원순, 허영만 '메르스 예방' 만화 공개…"실시간 검색어 돼야" *2015년 06월 15일 기준 국민안심병원 현황

▶ 국민안심병원 161곳 명단 보러가기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