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한금융투자가 온라인 주식거래서비스인 S-lite의 신규 고객에게 2년간 무료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웰컴이벤트를 오는 8월31일까지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S-lite란 0.013%의 온라인 주식거래수수료가 적용된 신한금융투자 주식거래 서비스다. 신한은행과 우체국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가입할 수 있다. S-lite 무료 수수료 혜택을 받으려면 S-lite 계좌를 생애최초로 개설하고 발급받은 주식거래수수료 무료쿠폰을 발급일로부터 한 달 이내에 등록하면 된다. 쿠폰을 등록하면 등록일로부터 2년간 스마트폰 거래 수수료(유관기관비용 및 제세금 제외)를 면제 해주는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내 타 증권사 계좌를 통해 보유하던 주식을 S-lite 계좌로 이관하고 1회 이상 거래를 한 고객 전원에게도 신세계 상품권이 지급된다. 1억원 이상을 이체할 경우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이, 1000만원 이상 이체할 경우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이 지급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무료수수료 쿠폰 발급 방법은 S-lite 홈페이지(www.slit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용태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S-lite 웰컴이벤트는 최고의 증권 거래 서비스를 2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신한금융투자의 앞선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