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어머니' 후보 정은지, '야릇한' 스킨십 화제…"'헉' 세다"

사진제공=KBS2 '트로트의 연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에이핑크 정은지와 배우 지현우의 묘한 스킨십이 화제다.

지난해 6월 방송된 KBS2 '트로트의 연인'에서 정은지는 지현우와 함께 기막힌 인연을 선보였다.

당시 정은지와 지현우는 '트로트의 연인' 1회에서 좁은 벽장 안에 들어가 어색하게 서로의 눈을 마주치는 장면을 그렸다.

또한 서로의 머리채를 잡아 뜯고 서로의 볼을 치는 등 묘한 분위기와는 다른 웃음기 넘치는 연기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실제 촬영 당시 지현우와 정은지는 아슬한 거리에서 눈을 맞추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다가도 옥신각신하는 찰진 연기를 펼쳐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복면가왕 어머니. 사진=MBC '복면가왕', 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한편 1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라는 별명의 출연자가 등장해 관심을 끌었다.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불렀고, 누리꾼들은 성량과 음색 그리고 손동작 등을 고려했을 때 에이핑크 정은지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