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메르스 사태]3명 추가 퇴원…완치 환자 10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6초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환자가 가운데 3명이 추가로 퇴원해 완치 환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격치치료를 받던 메르스 확진환자 3명이 퇴원했다고 11일 밝혔다.

퇴원자는 19번 환자(60)로 지난달 15~17일 최초 확진자(68)가 머물던 경기도 평택성모병원에 입원했더 환자의 보호자인 로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치료를 받다 전날 퇴원했다. 17번 환자(45)도 마찬가지로 같은기간 평택성모병원에 입원한 아들을 간호하던 아버지로 같은날 퇴원했다.


20번 환자(40)는 같은기간 최초확진자와 함께 평택성모병원에 입원했다 감염된 뒤 지난 13일 퇴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