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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2015년도 서울시공무원 임용시험일인 13일 서울 강서구의 한 시험장 앞에서 수험생들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을 위한 발열검사를 받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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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6.1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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