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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12일 광주시 오선동 소재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에어컨 생산라인에서 직원들이 삼성 스마트에어컨 'Q9000'의 판넬을 조립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무더위를 맞아 에어컨 생산라인을 풀가동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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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선희기자
입력2015.06.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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