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롯데칠성이 2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증권사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
12일 오전 9시5분 현재 롯데칠성은 전일 대비 1.84% 오른 254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신영증권은 롯데칠성이 2분기에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0만원을 유지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주류 사업의 호조로 2분기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치를 11.6% 웃돈 48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주류 사업의 외형 증가가 회사 전체의 수익성을 이끌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eunj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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