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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17초

◆6월 12일 금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의외의 최우선 어젠더…다른환자 잊지말라
"내수 위축 심각하다" 韓銀 전격 금리인하
장관들 經濟현장으로
(사진)"메르스 피해 지원"
"韓日 손잡고 아세안 개척"

*한경
아! 메르스…대한민국 어디로 가고 있나
"메르스사태 석달 끌면 경제적 손실 20兆"
韓銀, 기준금리 또 내렸다
(사진)한국 찾은 사우디 메르스 전문가들
온실가스 규제 대폭 완화 최종안 이달 말 유엔 제출
核폐기물 처분장 2020년 선정


*서경
李, 경제감염 백신 처방 崔, 추경 결단만 남았다
주문량 줄어들자 감산 나선 현대차
(사진)전면폐쇄된 병원
'온실가스 MB 감축안' 폐기
메르스 지역사회 전파 우려 고조

*머니
'메르스 금리' 1.5%…'메르스 추경' 재촉하나
온실가스 배출량 19.2% 감축 유력
삼성서울 응급실밖 첫 확진…'원인불명' 경찰 감염도
(사진)평택에 간 최경환 총리대행


*파이낸셜
"이젠 추경이다" 경제 살리기 정부가 나설 차례
(사진)'가뭄과의 전쟁' 나선 육군
삼성 외래환자·평택 경찰관 '확진' 병원밖 감염 우려…확산 차단 총력
포기당 평균 3405원 '금값 배추'
고리1호기 원전 폐로로 가닥
현대로템, 터키 사상최대 고속철 사업 입찰


◆주요이슈


* 메르스 확진 의사 '위독설'…복지부 "위독 아니다"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35번째 확진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가 11일 위독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이날 해명자료를 내고 "35번 환자가 뇌사 상태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면서 "현재 호흡 곤란이 있어 적절한 치료를 받고 있고 생명이 위독한 상황이 아니라고 주치의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힘.


* 여야, 황교안 인사청문보고서 합의 불발…與 "12일 단독 처리" 검토
-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 여야 간사들은 11일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에 대해 논의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함. 인사청문특위 여야 간사인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과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이날 의원회관에서 만나 10일 끝난 인사청문회의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을 두고서 논의했으나 절충점을 찾지 못했고 권 의원은 야당이 청문경과보고서 채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12일 보고서를 채택하겠다고 밝힘.


* 메르스 첫 외래 확진…공기감염 VS 4차 감염 '논란'
- 11일 확인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환자들의 감염경로가 석연치않아 논란이 증폭됌.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의 진원지인 응급실이 아닌 외래환자 확진 판정을 받은데다, 평택지역의 경찰관은 중동지역의 다녀온 친구와 만난 뒤 증세가 나타난 탓. 지난달 27일 삼성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은 여성(77)이 메르스 115번 환자로 확진판정을 받아 논란이 됨.


◆눈에 띈 기사


* 점점 멀어지는 취업…어느덧 찾아온 '취업 사춘기'
- 기업들의 상반기 공채가 마무리되는 가운데 10명중 2명만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는 점을 짚어준 기사. 취업문이 좁아지면서 덩달아 준비기간도 길어져 정신적 경제적 생활고에 시달리는 청년들이 많다고 지적해 눈길을 끔. 이와 함게 취업실패에 취업사춘기를 겪고 있는 사례와 함께 여기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제시.


* "원금보장 할 곳 없다"…은퇴생활자들 패닉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50%로 전격적으로 낮추면서 은퇴생활자들의 시름이 깊어졌음을 짚어준 기사.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은행들이 대출과 예금 금리 인하에 돌입하게 되면 대출고객들은 인하된 금리로 이자 부담이 줄어들 수 있지만, 예금 고객들은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대안도 함께 제시해 눈길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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