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15 이노베이터 27人]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사장… ‘패밀리룩’ 완성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2015 이노베이터 27人]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사장… ‘패밀리룩’ 완성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
AD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지금의 현대기아차 디자인 경쟁력은 피터 슈라이어 현대기아차 디자인 총괄 사장을 통해 완성됐다. 과거 정체성 부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적받던 디자인 부문은 가장 경쟁력 있는 요소로 바뀌었다.


특히 피터 슈라이어 사장은 기아자동차의 ‘K시리즈’를 디자인해 기아차 가치를 한 단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금은 현대기아차의 전 차종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상태로 최근 출시한 현대자동차의 ‘올 뉴 투싼’도 그의 손에서 완성됐다.


피터 슈라이어 사장의 경쟁력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에 올랐다. 1980년 아우디에 입사한 후 아우디와 폴크스바겐을 차례로 거치며 아우디 스포츠차 ‘TT’를 포함, 주요 차종의 디자인을 배출했던 경력이 증명한다. 이는 정의선 부회장이 영입을 위해 장기간 끈질긴 구애를 보낸 배경이기도 하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