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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바리스타 아이스 정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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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환경가전서비스기업 코웨이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집에서 손쉽게 프리미엄 아이스 커피를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코웨이 바리스타 아이스 정수기(CHPCI-430N)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코웨이 바리스타 아이스 정수기는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데스크 탑 커피 얼음정수기다. 정수ㆍ냉수ㆍ온수ㆍ얼음ㆍ커피까지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담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바리스타 챔피언과 공동 개발 통한 프리미엄 커피 제공!
코웨이 바리스타 아이스 정수기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바리스타 챔피언과 함께 최상의 커피 맛을 위한 연구 단계를 거쳐 개발한 커피 레시피를 적용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맛있는 커피의 상징인 3mm의 크레마를 생성하기 위해 필요한 세가지 조건인 ▲8g 원두량 ▲95ml 물의 양 ▲깨끗하게 정수된 물과 얼음을 적용해 깊고 진한 풍미의 커피를 제공한다.

바리스타 아이스 정수기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캡슐커피머신으로 인정받고 있는 카피탈리 시스템(Caffitaly System)을 적용했다. 카피탈리 시스템은 캡슐 호환성이 높아 취향에 따라 커피 종류를 선택해서 마실 수 있다.


이 제품은 스웨덴 왕실 커피로 불리는 ‘로베르즈’를 포함한 에카페ㆍ커피빈ㆍ치보ㆍ깔리아리 등 5개의 세계적인 프리미엄 캡슐 브랜드, 총 35종의 커피를 맛볼 수 있다.


해당 캡슐은 특허 받은 상하 2중 필터가 적용돼 풍성한 크레마 생성은 물론 커피 고유의 풍미와 향을 극대화시킨다.


커피 캡슐은 매월 30개의 캡슐을 주기적으로 택배 배송 받는 정기배송 패키지와 원하는 수량을 구매할 수 있는 일시불 구매 방식을 통해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코웨이 바리스타 아이스 정수기는 간단한 버튼 터치 만으로 취향에 맞게 ▲에스프레소(35ml) ▲룽고(65ml) ▲아메리카노(95ml) 추출이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코웨이는 고객들이 집에서 다양한 커피를 만들어 마실 수 있도록 프리미엄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페모카, 카푸치노 등의 홈 레스피를 함께 제공한다.


◆유로 세척 기능 탑재로 위생성 강화!


코웨이 바리스타 아이스 정수기는 커피 유로 세척 기능을 탑재하여 위생성을 한층 높였다. 이 제품은 자동으로 유로 세척 시기를 알려주고, 간단한 버튼 터치만으로 커피가 지나온 유로를 깨끗하게 세척해준다. 또한 이 제품은 캡슐 홀더만 간단히 분리하여 세척하면 되는 편리한 구조로 개발하여 위생적이다.


코웨이 바리스타 아이스는 투명하고 단단한 얼음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얼음 생성 시 국내 최초로 파동발생 제빙기술을 적용해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투명하고 단단한 얼음을 제공한다.


얼음 크기도 9g으로 기존보다 큰 사이즈로 만든 고객 맞춤형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위생성 강화를 위해 얼음을 보관하는 얼음 저장고와 얼음 트레이가 쉽게 분리되도록 하여 내부 청소 및 관리가 편리하다.


◆나노트랩 필터 사용으로 유해 바이러스 제거!


코웨이 바리스타 아이스 정수기는 직수추출방식이 가능한 2세대 나노트랩필터를 적용했다. 이 제품은 정전흡착기술을 통해 총 대장균군과 바이러스를 99.9% 이상 제거하는 것은 물론 입자성 중금속까지 제거해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코웨이 바리스타 아이스 정수기 CHPCI-430N은 렌탈 이용 시 가격은 5만59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며, 일시불 가격은 240만원이다. 코웨이는 바리스타 아이스 정수기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아이스 컵 2개, 에스프레소 잔 2개, 잔 받침 2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목경숙 코웨이 상품전략부문장은 “이 제품은 단순한 커피추출기능을 넘어 맛있는 프리미엄 커피를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에게 맞춤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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