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사진 공유 SNS 인스타그램이 공식 홈페이지를 새단장한다.
인스타그램은 10일 모바일 중심의 인스타그램 서비스를 웹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개편된 인스타그램 홈페이지는 이번주 중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개편된 인스타그램 홈페이지에서는 뉴스피드, 해시태그 페이지, 포토 페이지, 프로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퍼가기' 기능은 인스타그램 밖에서도 사진과 동영상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인스타그램의 퍼가기 기능을 통해서만 지난 5월 한 달 간 47억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