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광주시 표창장 받아

광주소방안전본부 박래현 홍보담당자(왼쪽)와 배성숙 기획운영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빛고을 안전체험 한마당서 5개 지역 총괄, 홍보부스 운영"
"안전한급식·올바른식생활 체험…식품안전 교육효과 극대화"

[아시아경제 노해섭 ]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은주, 호남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지난 5일 호남대학교 복지관 2층 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광주광역시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이번 표창은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개최된 '2015빛고을 안전체험 한마당’에서 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광주지역 5개 센터(광주 동구·서구·남구·북구·광산구 어린이급식센터)를 총괄해 ‘안전하게 먹어요’를 주제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안전한 급식과 올바른 식생활에 대해 알리고 어린들의 체험활동을 통해 식품안전 교육효과를 높인 결과 수여받게 됐다.

이날 표창장 수여식에는광주소방안전본부 박래현 홍보담당자와 배성숙 기획운영팀장이 참여했다.

한편 광산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균형 잡힌 영양을 주제로 한 ‘어린이 Green Camp’와 손 씻기의 중요성과 위생에 관해 알리는 ‘어린이 Safe Camp’등 어린이의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