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엠벤처투자가 전환사채(CB) 발행 소식에 강세다.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0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엠벤처투자는 전일보다 74원(13.36%) 오른 62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에는 637원에도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전날 엠벤처투자는 4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만기일은 2019년 6월9일이며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5%다. 발행대상은 주주인 아샘투자자문, 아나패스, 민국저축은행 등 15인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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