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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항공株, 유가급등·메르스 악재 겹쳐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항공주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과 유가급등이라는 악재를 만나 장초반 약세다.


10일 오전 10시9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장대비 750원(1.89%) 내린 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아시아나항공도 190원(2.91%) 내린 633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으며, 티웨이홀딩스(-1.44%)와 AK홀딩스(-2.22%)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달러(3.44%) 오른 배럴당 60.14달러로 거래를 마치는 등 국제유가는 3% 이상 상승 마감했다.


메르스 확진자는 이날 13명이 추가되며 전체 환자가 108명으로 집계됐고, 메르스 사망자도 9명으로 늘어난 상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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