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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황석정이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현장토크쇼-택시'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를 빛낸 먹방 여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황석정과 배우 서현진이 출연했다.
이날 황석정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하며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황석정의 쌍꺼풀 수술 여부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황석정은 당황해하며 "이건 엄마가 끌고 가서…"라고 입을 뗐다. 그는 이어 "엄마가 바꿨다. 나는 안한다고 했는데"라고 말하며 어머니의 강요에 의한 수술임을 재차 강조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황석정은 이날 자신의 첫 키스와 가혹했던 첫 연애에 대해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첫 키스를 28살에 했다"며 "당시 남자친구가 나를 너무 힘들게 했다. 연극도 못 하게 했다"고 토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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