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무협,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부 개소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한국무역협회가 아세안 시장 선점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부를 신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무역협회는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리츠칼튼 호텔에서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한준호 삼천리 회장, 정석현 수산중공업 회장, 이민재 엠슨 회장 등 협회 회장단과 조태영 주인도네시아 대사, 라맛 고벨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 프랭키 시바라니 인도네시아 투자청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카르타 지부 개소식 및 경제협력 세미나’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인호 회장은 “인도네시아는 최근 글로벌 세계경기의 저성장 속에서도 5~6%의 견조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조코 위도도 대통령 취임 이래 전력, 도로, 항만 등 대대적인 인프라 확충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2억5000만명의 세계 4번째의 인구 대국이다. 아세안 10개국 전체의 40%를 차지하는 국내총생산(GDP) 규모, 천연가스, 석탄 등이 풍부한 자원국으로 1973년 한-인도네시아 수교 당시 2억달러에도 미치지 못했던 교역액은 작년기준 236억달러까지 확대됐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