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하는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에서 '에코 아이스 3종(코튼 토너, 헤드 쿨러, 쿨링 젤)'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여름 한정 제품으로 선보이는 '에코 아이스 3종'은 시원한 촉감으로 뿌리는 즉시 느껴지는 쿨링감을 선사해 주며, 페퍼민트 추출물이 함유돼 타이트닝 효과와 함께 피부를 시원하게 진정시킨다.
에코 아이스 코튼 토너는 분사하는 즉시 차가운 토너가 적셔진 화장솜 질감의 아이스 코튼이 생성돼 열 오른 얼굴과 팔, 다리에 쿨링감을 전한다. 아이스 코튼을 문지를수록 수분이 생성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준다. 가격은 1만3000원.
에코 아이스 헤드 쿨러는 두피에 대고 누르는 즉시 청량감 있는 에센스가 도포돼 온도를 낮춰주며, 빗 모양의 마사저가 마사지 효과를 부여한다. 젤 타입의 에코 아이스 바디 쿨링 젤은 더위에 지친 피부를 시원하고 매끈하게 관리해준다. 가격은 각각 1만원.
관련 제품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www.innisfree.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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