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유일 단말기 구입과 선택약정할인 가입 진행까지 한번에
최대 10% 청구할인, 10개월 무이자할부 등 일반개통 대비 약 34만원↓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AK플라자에서 운영하는 종합온라인쇼핑몰 AK몰이 휴대폰 선택약정할인 상품을 온라인에서는 최초로 단독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선택약정할인이란 공시지원금(보조금)을 받지 않고 단말기를 구입 후 20% 요금할인 지원을 받는 제도다.
지난 4월24일부터 요금할인율이 기존 12%에서 20%로 늘어나면서 선택약정할인 가입자는 50만명을 돌파하며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현재 온라인으로 휴대폰 구매 후 선택약정할인 가입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는 곳은 AK몰이 유일하다.
AK몰 모바일스토어에서 단말기 구입시 ▲신용카드 최대 10% 청구할인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OK캐쉬백, AK마일리지, 통신사 할인 등 제휴 포인트·적립금 사용 등의 혜택과 함께 20% 요금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공시지원금을 받고 통신사 할부이자(5.9%)를 지급하는 일반 개통과 비교할 때 약 34만원 저렴하게 구매하는 셈이다(아이폰6 64G, SKT 기기변경, LTE 전국민 무한69 요금제, 24개월 할부 기준).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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