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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정부가 8일 주한 외교관들을 대상으로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메르스 사태 설명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이 외교부 당국자의 설명을 심각한 표정으로 듣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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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6.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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